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란 자치령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자유의 날개]] ==== >더 고약한 건, 아크튜러스 멩스크라는 비열한 인간 쓰레기가 자치령을 세웠다는 거야. 독재와 억압을 일삼는 부패한 정권을 말이지. >-[[짐 레이너]], 테란 종족 개요 영상에서. >레이너 : 누군가 벙커를 지어놨군. 도로를 방어하기에 딱 좋은 위치긴 한데... 왜 다들 비어있지? >핸슨 : 저그가 쳐들어오자 자치령 부대가 버리고 간 거예요. 여기 사람들에게는 눈곱만큼도 신경쓰지 않더군요. >'대피' 임무 중 스타크래프트 2에서 주인공이 [[레이너 특공대|반 자치령 게릴라]]의 지도자인 [[짐 레이너]]이기에 당연히 적군으로 출현한다. 구 연합의 오래된 가문들을 숙청했지만[* 단 아크튜러스를 거역하는 가문에 한해서다 대표적으로 듀크 가문 출신 에드먼드 듀크는 코랄의 후예에 합류하는 대가로 자치령 건국이후 초대 최고 사령관 직에 올랐고, 연합의 보안국장이었던 텀슨 컬리 역시 멩스크에게 충성해 자치령에서 거의 비슷한 일을 맡았다. 그외에도 전향해 자신들의 입지를 지킨 구가문 출신 인물들이 많다.] 멩스크도 인간 말종이라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그나마 자치령의 세력을 회복하기 위해선지는 몰라도 샤일로 등 일부 행성은 아크튜러스의 농업 진흥 정책이 성공해 경제가 좀 나아졌다지만 감시 체제로 인해 자치령에 대한 불만은 높아졌고 특히 저그의 침공이 본격화되자 자치령은 핵심 행성 외엔 손놓고 있다.] 공식 소설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병사들을 소모품 취급하고([[변신수]]나 [[맹독충]] 연구 등), 비인간적인 실험이 자행되는 건 기본. 멩스크가 나루드와 접촉하면서 젤나가에 대한 정보를 얻고, 혼종을 위시한 저그에 대한 비밀병기를 개발하고 있었던것도 이때이며 이 덕에 군사력이 비약적으로 증강되기는 했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짐 레이너의 시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자치령 내부에 대해서 잘 알기는 힘들다. 확실하게 나쁜 놈들이라는 것 정도. 여러 이유로 레이너 특공대와 대립하지만[* 자유의 날개 캠페인 반란임무.] 언제나 실패한다. [[UNN]]에서는 앵커 [[도니 버밀리언]]이 현장 취재를 나간 [[케이트 록웰]]의 보도를 기를 쓰고 얼버무리면서 레이너를 악당으로 몰아가는 중이다. [* 예를 들면 도니가 "레이너 일당의 행패 때문에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지요?"하고 물으면 케이트가 "'''글쎄요, 사실 민간인 피해의 대부분은 자치령 방위군의 과잉 진압'''으로"라고 보도하는 순간 도니가 급당황하면서 케이트의 보도를 중간에 끊고는 "짐 레이너의 테러 행각이 과격해지고 있습니다!"라는 클로징 멘트를 날리는 식이다.] 거기에 황제인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아크튜러스의 치부]]가 드러나 '''거의 모든 행성에서 멩스크에게 반대하는 봉기가 일어나고[* UNN에 따르면 독립선언을 하는 행성이 언급되고 이 행보가 잇다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나온다.] 여기에 저그의 침공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위태로운 상태'''다. [[짐 레이너]]와 [[발레리안 멩스크]]가 저그의 본성인 차로 기습공격을 가해 저그를 어느 정도 붕괴시켰고 멩스크 자신의 정치적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단 수습에는 성공했으나 앞날이 불투명하다. 공식 소설의 테란 측 이야기는 대부분 자치령의 입장에서 진행되는데, 사람 목숨을 길거리 돌멩이처럼 여기는 상층부 때문에 병사들과 과학자들만 불쌍하게 썰려나간다. 여기서 알 수 있는건 멩스크를 위시한 자치령 지도층은 정말 나쁜 놈들이라는 것. 대부분의 이야기가 비극으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